지난 아들넘 돌잔치때 만든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중학교때 아버지, 두돌때의 나, 그리고 돌무렵의 아들넘입니다. 사진 세개를 나란히 놓고 보니 정말 똑같습니다 그려... -_-;;; 특히나 저랑 아들넘은 너무 똑같다는... 사진 편집하는 저조차 헷갈렸으니까요... 비록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후세를 통해 영원히 남을 수 있는것 처럼, 날 닮은 아들을 보면서 삶의 행복을 느끼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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