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로 바꾸고 케이스랑 액정 보호기 장착하기...

지난주 아이폰5로 바꾼 다음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스와 액정 필름이 상당히 불안해서 옥션에서 메탈 케이스랑 강화유리 액정보호기를 주문했습니다.

장장 4일만에 물건이 도착했네요.

대목아래에다가 광양은 배송요일이 정해서 있어 받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ㅡㅡㅋ

강화유리 액정보호기를 붙이고 메탈케이스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액정에 붙이는 액정보호기의 두께가 상당하군요... ㅡㅡㅋ

게다가 메탈케이스라고 한 것이 뒷면의 일부분만 메탈재질이고 아이폰을 감싸는 재질은 플라스틱이네요~ ㅎㅎㅎ

아랫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안정적으로 아이폰을 감싸고 있네요.

그리고 저 육중한 두께의 액정보호필름을 보면 얼마나 튼튼한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터치감은 그대롭니다.

좀 무거워지고 약간 두꺼워 진 것 빼놓고는 아이폰4에서 쓰던 그립감과 비슷해서 익숙합니다... ㅎㅎ

진동버튼 및 볼륨버튼이 있는 쪽 측면입니다.

버튼부를 제외하고 아이폰5를 잘 감싸고 있습니다.

다만, 플라스틱의 사출선이 보이는 것이 좀 아쉽네요.
사출선이 눈에 거슬리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홈버튼 부분이 강화유리의 두께 때문에 상당히 깊어진 것을 고려하여

함께 사은품으로 동봉된 메탈 홈버튼을 붙여주니 두께가 비슷해서 누르기 쉽습니다.

게다가 빨간 메탈색의 홈버튼은 세배 빨리 눌러질 듯 보입니다... 응?

윗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별다른 특이점은 없네요... ㅎㅎㅎ

뒷면입니다.

뒷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빨간색 스크래치 부분의 메탈 재질이 무척 맘에 듭니다.

사실 이걸 보고 바로 질렀죠~

옆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그런데 뒷면이 메탈 재질에다가 스크래치 무늬라서 뭔가 밋밋합니다.

빨간색 하면 그분이죠.

바로 그분 전용 메탈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아주 뽀대 작살이네요.

이제 제 아이폰5는 세배 빨라진 듯 합니다.

물론 배터리도 세배 빨리 닳것 같습니다...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