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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프라모델 및 피규어

[EOS-300D] 트레져 컬렉션 6탄 더티페어 케이&유리 Set

이번에는 웨이브에서 나온 1/10 스케일의 더티페어의 두 여주인공인 유리와 케이 세트입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애니 중 더티페어는 유명하죠.
TV 시리즈, OVA, 극장판으로 나와서 아주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웨이브에서 피규어로 나온다길래 낼름 집어 왔습니다.
아무래도 1/10 스케일의 작은 사이즈(?)다 보니 약간의 도색 미스가 있기는 한데,
무시할 정도로 잘 되어 있고, 특히나 두 여주인공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
더티페어 시리즈의 두 여주인공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1. KEI(케이)의 사진입니다. 설명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2. YURI(유리)의 사진입니다. 마찬가지로 설명 없이 나갑니다.




















3. 둘이 같이 찍은 떼샷입니다.
    둘이 같이 함으로써 자칭 트러블 컨설턴트, 타칭 트러블 메이커인 더티페어가 탄생되는 것이죠.
    그리고 둘이 같이 놓을 수 있도록 베이스가 나란히 놓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둘의 허리에 걸쳐있는 홀스터(권총집)은 허리 고정이 아니라서 움직이게끔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둘의 손에 들려 있는 총 또한 뺄 수 있는데, 아쉬운 점은 둘의 손에서 빼낸 총을 홀스터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쉽더군요.








4. 보너스샷!









으허헉 뱃지를 홀스터에 장착한 케이의 사진입니다.
저렇게 장착을 해 놓으니 꼭 팔에 방패를 장착한 것 처럼 보이네요.
뭔가 저 뱃지에서 알 수 없는 포스가 나오는 듯 합니다 그려~
떼샷을 찍어 놓으니 케이는 여자 바바리안 처럼 칼 들고 방패를 든 여전사처럼 보입니다... ㅎㅎㅎ



뱀다리 : 보너스샷이라고 해서 므흣한 사진을 기대한 당신은 ㅂ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