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텍 마징카이저

이번에 예약 구매한 리볼텍 마징카이저, 정말 멋지구리하다. 여타의 리볼텍과 달리 관절마다 리볼텍 관절이 쓰여서 아주 가동폭이 넓다.
프로포션도 아주 멋지고, 도색도 깔끔하다.
단지, 도착해서야 알았지만 이거 꽤나 작다.

카이저 스크랜더를 장착하고 일명 똥배 내밀기 자세로 선 모습.
역시 포스가 장난 아니다.

카이저 스크랜더를 떼고 똥배 내밀기 자세로 선 모습.
마징가의 포스가 밀린다!
카이저의 포스는 장난 아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
마징가 제트와 비슷하지만, 좀 더 악마적이고 좀 더 강인한 모습으로 나왔다.

뭐니뭐니 해도 남자는 역시 등짝으로 말한다!!(응?)
암튼 멋지구리합니다.
무릎관절의 황금색 리볼텍 관절과 등짝의 스크랜더 결합 구멍이 약간 눈에 거슬리지만 역시 등짝의 모습도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여러가지 각도에서 찍은 사진.
포즈를 변경해가면서 찍는 것은 본인의 귀차니즘 땜시...;;;
어쨌든 얼짱각도만 찾아가면서 찍었다.
멋지지 않는가?!

카이저 스크랜더를 장착하고 여러 각도로 찍은 모습.
개인적인 견해로는 카이저 스크랜더를 장착한 모습보다,
일반적인 모습이 더 멋지게 느껴진다.
마징가에게 날개를 달면 영... ㅡㅡa

카이저 스크랜더를 장착한 등짝의 모습...;;;
그닥 멋지지는 않다.
아무래도 스크랜더가 등짝의 포스를 가리는가보다.

어쨌거나, 가지고 놀기는 무쟈게 좋은 물건이더군요.
초합금으로 나온 카이저에 비하면 크기 및 디테일이 엄청 떨어지지만,
싼 가격에 이정도의 프로포션으로 나온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일이지 않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