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욕하는 유성이... 병원에서 집으로 온 후 처음 하는 목욕이다. 우악스러울 정도의 손길에 애가 자지러진다. 그러나 어쩌랴~ 세상은 태어나면서 부터 고통인 것을~ 그래도 따땃한 물에 몸을 넣으니까 바로 조용해지더라~ 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진... 바로 아기와 엄마의 사진이 아닐까 싶다. 사진만 봐도 중전의 모정이 그대로 나타난다... 비록 몸이 팅팅 불어 있지만, 저 웃음은 너무 밝고 환하다. 그리고 내가 지켜야할 미소다. 생후 4일째... 보면 볼 수록 이쁜넘이다... 이넘을 어떻게 키워야 잘 키웠다고 할까? 성이 태어났을 때 사진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정말이다) 우리 성이. 잘 커야 된다~ 드디어 초대장 받고 입성!!!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티스토리에 입성했다. 곰쉑이 링크를 잘못 보내줘서 헤매긴 했지만, 아뭏든 겨우 들어 와서 지금 설정중... (곰쉑, 너 주거써) 앞으로 울 성이가 자라는 모습을 하나둘씩 모아서 꾸밀 예정... 얼마나 잘 꾸며질지는.... 글쎄.. -_-a 귀차니즘 발동하면... 쿨럭~ 이전 1 ···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