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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오늘은...

울 아들 성이가 태어난 지 딱 2달이 되는 날이다.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주려 했으나 밤새 성이 달래느라
잠을 못자서 결국 시도 조차 못해봤다... -_-;;;
이넘이 점점 까칠하게 구는데 사람 환장한다...
때로는 얘가 뭣때문에 이렇게 칭얼대는지 원인을 모르기에
그저 안타깝게 달래다가 눈물이 날 때도 있다.
제발 아무 탈 없이 건강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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