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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기타사진

생강차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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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감기기운이 몰려와서 생강차를 타서 마시다...
비가오는 날, 뜨거운 생강차를 마시며 핑클의 블루레인을 들으니
웬지 센티해지는 듯한 느낌에 빠져든다...
십몇년전 (아마도 97년도일꺼다) 핑클과 SES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을때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그때가 좋았지....
(당시 난 군대에 있어서 지옥이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