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둘째넘 사진 찍어봤네요.
목욕시킨 후에 유아용 의자에 앉혀서 찍어 봤네요.
둘째넘의 형인 유성이가 머리를 갸누는 것을 도와 주면서 같이 찍네요.
하지만 이넘은 뭔가 불만이 있는듯...;;;
ㅆㅂ, 내 머리에서 손떼...
뭐, 이렇게 말하는 듯한 표정이군요... ㅋㅋㅋ
아직 몸을 뒤집는 것은 하지 못하지만,
저런식으로 엎드려 놓으면 꽤 오랜시간을 머리를 갸누고 힘을 주네요.
첫째인 유성이와는 달리 엄마젖도 잘 먹고, 잘자고, 잘싸는거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튼튼하게만 자라면 바랄께 뭐가 있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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