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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기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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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Mark III] 시그마 12-24 인증샷 그저께 뽐뿌신에 눈이 멀어 주문한 시그마 12-24 렌즈가 오늘 도착했군요. 박스를 열어보니 눈물이 납니다... (감격의 눈물, 할부값 들어갈 생각하니 아까운 돈생각 눈물... 젝일... ㅠㅜ) 어쨌던 이 이쁜것을 뜯어보자 마자 핀테스트는 할 생각도 못하고 인증샷부터 올립니다. 이건 렌즈 앞면에 후레쉬를 놓고 뒷면에서 찍었더니만... ㅎㅎㅎ 그리고 나서 50mm 1.8II 렌즈로 제가 가지고 있는 헝그리 시그마 렌즈 삼총사를 놓고 핀테스트겸 찍어봤습니다.
[EOS-1D Mark III] 그분 전용 렌즈후드 도색하기... 구형 시그마 70-300mm APO Macro 렌즈 후드후드를 도색하여 주었습니다. 신형 모델은 이름에 DG가 붙고, 렌즈에 DG Macro인가 글씨가 금색으로 뽀대나게 붙어있더군요. 제껀 4년여전에 산거라 구형이랍니다. 어쨌거나, 이 렌즈의 후드가 무식하게 밥그릇 엎어 놓은 것 처럼 생겨서 참 못났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잘라내고 컷팅해서 꽃무늬로 개조해 주고 싶으나 그건 힘들고.. ㅡㅡㅋ 걍 도색만 새로 해 주었습니다. 일단 바깥쪽 부위에 홈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걸 갈아주고 사포질 조낸 해댔습니다.... ㅠㅜ 일단 사포질한 후드에 서페이서를 뿌려주었습니다. 지금 건조중~ 날이 좋아서 잠깐 사이에 마르더군요. 그래도 못미더워서 드라이기로 열처리 신공~ 서페이서가 마른 후 이탈리안 레드로 도색을 해 주었습..
[EOS-1D Mark III] 50mm 1.8 II 렌즈 후드 맹글기 아시다시피 캐논의 50mm 1.8 II 렌즈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L렌즈 부럽지 않은 화질을 자랑하는 렌즈로도 유명합니다. 게다가 밝기 또한 1.8의 엄청난 밝기를 자랑하죠. 원래 구형 쩜팔이는 마운트 부분이 금속이었으나, 이게 너무 명기로 나와 잘 팔리는 나머지, 캐논에서 다른 렌즈를 팔아먹고자 몽땅 플라스틱으로 맹글어 파는 만행을 저질러 버렸다는 썰이 있죠~ 어쨌거나, 이넘의 단점은 플라스틱으로 맹글어져서 잘 뽀개진다는 겁니다. 그거야 어쩔 수 없지만, 뽀대가 영 시원치 않습니다. 단적으로 50mm 1.2(일명 오이)의 경우 비슷한 크기에 뽀대는 더 좋죠. 거리계까지 달렸으니... 게다가 쩜팔이의 최대 단점은 후드가 엄청 못생겼다는겁니다. 밥사발을 엎어 놓은 것 마냥 아주 보기가 흉합니다. 전에 새로..
[EOS-1D Mark III] 감포의 월출, 문무대왕릉의 일출 및 海霧... 밤하늘 아래 고운 존재감을 찬란하게 내비치는 달빛 아래서...
[EOS-1D Mark III] 형산사에서 본 일몰 포항에 있는 형산사에 올라가면 포항시내가 한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마침 일몰이더군요. 그런데 형산사는 동쪽이라는거... -_-;;; 별 수 없이 어둑어둑한 산속을 걸어걸어 올라가서 산 너머로 갔습니다. 기가막힌 포인트가 있더군요. 거기서 일몰을 지켜보면서 찍었습니다. 찍사가 별로라 좋은 카메라 성능을 내지 못하네요. 사진에 보이는 먼지는 변태에게만 보인다는...;;;
[EOS-1D Mark III] 뭉게구름... 멋져보이는 구름... 그러나, 지금 X랄맞은 비를 내리는 못된 구름... -_-+
[EOS-1D Mark III] Sushi & Roll 저녁에 중전께서 갑자기 초밥이 먹고잡다고 해서 퓨전 초밥집으로 고고싱~ 이젠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울 아들넘 유성이~ 싱싱한 초밥이랑~ 새콤달콤 맛있는 캘리포니아 롤~♡ 거기에 뭔지 이름은 까먹었지만, 맛이 아주 끝내줬던거~♡ 한 번 더 가고 싶군요~♡ 유성이는 아직 초밥을 먹을 수 없으므로, 엄마가 주는 우동을 맛있게 냠냠~♡ 아~ 배부르다~~~ 우훗~♡
[EOS-1D Mark III] 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ㅜ 안되는데...ㅠㅜ 살찌는데... ㅡ,.ㅡ 그래도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