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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프라모델 및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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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Mark III] 고토부키야 1/8 샤이닝 윈드 클라라클란 드디여 예약한지 거의 반년만에 고토부키야 1/8 샤이닝 윈드 클라라클랜이 배달되어 왔군요. 감격을 뒤로한 채 얼른 개봉기부터 올려봅니다. 조형은 역시나 고토부키야답게 어디하나 빠지지 않게 멋집니다. 도색의 마감도 뛰어나서 삐져나온 곳도 없고, 탈착도 아주 자연스럽게 됩니다. (사실 슴가도 탈착되었으면 했다는... 쿨럭) 어쨌거나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찍어 올립니다. 일단은 일반적인 상태에서 주욱~ 돌려가면서 찍었습니다. 역시나 도색 및 조형이 정말 예쁩니다. 게다가 치맛속까지 이쁘군요. 이젠 치마를 탈착하여 찍어보았습니다. 이쁘군요. 조형이 너무 맘에듭니다. 안그래도 샤이닝윈드 다른 피규어도 땡기고 있는데, 지금 이게 불을 지르는군요...
[EOS-1D Mark III] RX-93-υ2 Hi υ-Gundam 턴에이를 완성하고 기왕에 탄력 붙은김에 하나 더 맹글자 싶어서 하이뉴를 개봉해서 맹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오늘까지 진행 상황입니다. 일단 오늘까지 진행상황은 머리랑 몸통까지만 만들었습니다. 스탠드를 만들어 놓고 보니 몸통에 스탠드를 연결하는 부위가 있더군요. 그래서 만들어 놓은 몸통에 스탠드를 연결하여 매크로 촬영을 했습니다. 앗, 그런데 본드 자국이...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만들고 내일 저녁에 또 시간대어 팔, 사타구니, 다리쪽을 완성해봐야 겠습니다. 의외로 부품은 많아보이지만 턴에이보다 더 만들기가 쉽더군요.
[EOS-1D Mark III] 100번째 MG ∀ Gundam 간만에 또 건프라질입니다. 요즘 비가 주구장창 오는 바람에 사진 찍으러 밖에 잘 나가지 못해서 전에 사두고 봉인해 두었던 건프라에 손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만들 것은 반다이에서 100번째 MG로 내 놓은 ∀ Gundam입니다. 정통 건담의 계보를 잇는다는 의미로 토미노옹이 심혈을 기울였지만, 수염건담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 그닥 인기는 없었습니다. 요즘 반다이에서 100번째 MG로 내 놓으면서 다시 인기가 치솟고 있죠. 어쨌든, 정통 우주세기(턴에이에서는 흑역사라 부릅니다.) 건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담이니 만큼 디테일과 기믹이 아주 뛰어납니다. 오오, 듬직한 턴에이의 모습이군요. 여담이지만, 턴에이는 페담과 맞먹을 정도의 먹선의 압박이 즐겁게 기다립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응?) 턴에이군..
[EOS-1D Mark III] MG Hi-ν 건담 VS MG ν 건담 하이뉴가 완성된 김에 아므로 전용기인 뉴건담 형제를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오리지날이라고 할 수 있는 뉴건담 형님이십니다. 역시나 한 덩치 하시고 대두입니다 그려~ 드뎌 비교샷입니다. 역시나 형님기체답게 덩치로는 한참 더 크군요. 게다가 머리까지... -_-;;; 하이뉴는 덩치가 약간 작아지고 머리크기도 작아지면서 프로포션이 더 나아지긴 했지만 덩치에서 나오는 포스가 좀 얕아진 듯 하네요. 반면에 뉴건담은 역시나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일단 촬영을 하려고 드는 순간 곳곳에 사용된 다이캐스팅 부품의 듬직함이 느껴지는군요. 게다가 덩치도 크고, 대두(-_-;;;)에서 나오는 포스는 확실히 오리지날 기체답다는 드네요. 비교해 본 결과 핀판넬 시스템을 빼놓고는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말 그대로 실감하게됩니다.
[EOS-1D Mark III] MG 하이뉴 완성~ 전면 상반신 모습. 정면 전체 샷. 액션포즈!
[EOS-1D Mark III] 하이뉴 진행상황... 오늘은 몸이 매우 좋지 않아서 겨우 양 팔만 완성해 놨네요. 하루종일 몸살에 끙끙 앓다가 겨우 몸 추스리고 맹글었습니다.
[EOS-1D Mark III] 리볼텍034 VF-1J 수퍼 발키리 오늘 리볼텍 수퍼 발키리가 왔네요. 개봉해서 간단하게 사진 찍어 올립니다. 괜찮네요. 잘 섭니다. 액션포즈~ 예전에 카이요도에서 발매된 야마구치식 관절을 쓰는 트레이딩 피규어 VF-1S 발키리랑 같은 포즈를... 총들고 스탠딩 포즈... 스탠드에 꽂아서 세워둔 모습입니다. 역시 이 자세가 제일 좋군요.
1/8 Aniplex 구워라! 제빵 아즈사가와 츠키노 수영복 버젼 이번에 새로 피규어가 입양되었습니다. 도둑질은 못 버린다고, 아직은 피규어에 돈을 약간씩 씁니다. 물론 이번에 온 것은 올해 초에 예약 구매한거라서 지금은 지르지 않죠~ 이번에 입양한 피규어는 알터사에서 나온 것으로 구워라! 제빵 거시기입니다. 원작이 뭔지는 몰라도 조형이 꽤나 므흣한 것을 지나서 이뻐서(-_-) 업어왔습니다. 상당히 잘 빠진 몸매입니다. 마눌님이 이 몸매였으면... ㅠㅜ 여러 각도로 돌려본 모습입니다. 알터사답게 도색미스나 조립이 잘못 된 것은 없더군요. 게다가 조형이 아주 맘에 드는게, 요즘의 피규어들은 그로테스크하다고 할 정도로 슴가*-_-*를 너무 크게 비현실적으로 강조한 것들이 많아서 보기가 뭣했는데, 위의 피규어는 슴가*-_-*의 조형이 상당히 현실적이라 더 이뻐 보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