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17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만에 만들어 본 프라모델.... 아주 간만에 프라모델을 만들었다. 물론 집에 프라모델이 많지만, 만들어 본 지가 꽤 되었다. 이번에 새로운 프라모델이 나와서 덜컥 질렀다. MG F-91인데, 이눔이 만들기가 꽤나 까탈스럽다. 결국 안면 마스크가 또각... 크흑~ ㅠㅠ 목욕하는 유성이... 병원에서 집으로 온 후 처음 하는 목욕이다. 우악스러울 정도의 손길에 애가 자지러진다. 그러나 어쩌랴~ 세상은 태어나면서 부터 고통인 것을~ 그래도 따땃한 물에 몸을 넣으니까 바로 조용해지더라~ 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진... 바로 아기와 엄마의 사진이 아닐까 싶다. 사진만 봐도 중전의 모정이 그대로 나타난다... 비록 몸이 팅팅 불어 있지만, 저 웃음은 너무 밝고 환하다. 그리고 내가 지켜야할 미소다. 생후 4일째... 보면 볼 수록 이쁜넘이다... 이넘을 어떻게 키워야 잘 키웠다고 할까? 성이 태어났을 때 사진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정말이다) 우리 성이. 잘 커야 된다~ 이전 1 ···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