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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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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Mark III] 간만에 둘째넘입니다... 간만에 둘째넘 사진 찍어봤네요. 목욕시킨 후에 유아용 의자에 앉혀서 찍어 봤네요. 둘째넘의 형인 유성이가 머리를 갸누는 것을 도와 주면서 같이 찍네요. 하지만 이넘은 뭔가 불만이 있는듯...;;; ㅆㅂ, 내 머리에서 손떼... 뭐, 이렇게 말하는 듯한 표정이군요... ㅋㅋㅋ 아직 몸을 뒤집는 것은 하지 못하지만, 저런식으로 엎드려 놓으면 꽤 오랜시간을 머리를 갸누고 힘을 주네요. 첫째인 유성이와는 달리 엄마젖도 잘 먹고, 잘자고, 잘싸는거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튼튼하게만 자라면 바랄께 뭐가 있을까요... ㅎㅎㅎ
둘째 태어나다... 오늘 7월 8일 오전 9시 42분에 울집의 둘째가 태어나다... 다행히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하더라... 감격스럽다는...
남유성 뛰다... 으흐흐~ 엊그제 이동의 영일대에 데리고 놀러가서...
[EOS-1D Mark III] 얌탱주니어 세컨드 에디션... 드디어 인스톨 성공입니다... -_-v 앞으로 10개월간 숙성을... ㅎㅎㅎ 벗뜨, 인공수정이라 여러개 되어서 솎아내야 된다네요... ㅡㅡ^
보경사에서 연사 동영상... 막쓰리로 촬촬촬촬~ 울 아들넘 잘 뛰죠?
[EOS-1D Mark III] 멋쟁이...?? 동대구역에서.... ^^;;;
[EOS-1D Mark III] 카수? 마이크를 잡으니 가수 본능이 살아나나 보다. 한곡조 뽑는데... 이눔시키가 TV 장식장에 한 쪽 팔을 떡하니 걸치고 시건방지게 노래를 부르는구나... 넌 누굴 닮은거냣?!
유전... 지난 아들넘 돌잔치때 만든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중학교때 아버지, 두돌때의 나, 그리고 돌무렵의 아들넘입니다. 사진 세개를 나란히 놓고 보니 정말 똑같습니다 그려... -_-;;; 특히나 저랑 아들넘은 너무 똑같다는... 사진 편집하는 저조차 헷갈렸으니까요... 비록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후세를 통해 영원히 남을 수 있는것 처럼, 날 닮은 아들을 보면서 삶의 행복을 느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