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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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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튤립축제에 가다! 지난 일욜, 간만에 시간을 내어 유성이를 데리고 선린대학교 튤립축제에 가다... 가보니 사람들이 무쟈게 많은데다가, 시끄럽게 소리를 틀어놔서 유성이가 바짝 얼어버렸다는... 암튼 가서 찍은 사진 몇 개 올린다. 맨 먼저 입구에서 눈에 띈 노란 튤립, 색깔이 넘 이쁘더라. 꽃이 넘 이쁨... 여기가 하수도라면 믿겠는가... 정말이다... 하수도 입구쪽을 이렇게 멋지게 꾸며놨다. 선린대에서는 보다시피 길가에든, 학교 건물 화단에든, 어디에든 꽃을 심을 수 있는 곳에는 모두 꽃을 심었다. 학교에 가면 과연 화원인지, 학교인지 헷갈릴정도라고...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의 유성이.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온데다가 소리까지 시끄러워 당황한 듯했음. 뭐... 대충 마눌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라는... -_-;;; 똑딱이..
[EOS-300D] 트레져 컬렉션 6탄 더티페어 케이&유리 Set 이번에는 웨이브에서 나온 1/10 스케일의 더티페어의 두 여주인공인 유리와 케이 세트입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애니 중 더티페어는 유명하죠. TV 시리즈, OVA, 극장판으로 나와서 아주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웨이브에서 피규어로 나온다길래 낼름 집어 왔습니다. 아무래도 1/10 스케일의 작은 사이즈(?)다 보니 약간의 도색 미스가 있기는 한데, 무시할 정도로 잘 되어 있고, 특히나 두 여주인공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 더티페어 시리즈의 두 여주인공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1. KEI(케이)의 사진입니다. 설명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2. YURI(유리)의 사진입니다. 마찬가지로 설명 없이 나갑니다. 3. 둘이 같이 찍은 떼샷입니다. 둘이 같이 함으로써 자칭 트러블 컨설턴트, 타칭 트러..
이번에 지른 XCM 360 Faceplate - Mirror Chrome... 지난번에 주문한 삼돌이 면상 교체용 페이스 플레이트 도착했3~ 국제우편으로 오는지라 대략 15일 정도 걸림 뽀대 작살!! 아래는 인증샷!!! 원래는 본체까지 싹 갈아끼우는 패키지도 있으나(아래 그림 참조), 그렇게 했다가는 A/S를 받지 못할 것 같아서 면상만 바꾸는 걸로 했네요. 그리고 디스크 트레이의 사출 버튼은 갈아 끼우려니 봉인을 뜯어야 되길래 그냥 기존에 있던것으로 쓰기로 결정하고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저 앞면 부분에서 디스크 사출버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몽땅 페이스 플레이트를 교체한 것입니다. 비록 면상만 바꿔서 본체랑 어울리지는 않지만 뽀대 하나는 작살이네요~ 이제 면상에 지문이 묻어나지 않고 기스나지 않게 관리하는게 관건이네요... 으흐흐흐흐~~~
SDF-1 Macross The Movie 며칠전에 주문해 놓고 잊고 있던 마크로스 초합금 피규어가 도착했씸돠. 극장판 마크로스의 전함을 피규어로 맹근거라 TV판과 모습이 많이 틀림돠. 받아보니 의외로 작은 사이즈에 놀라고, 의외의 묵직함에 놀랐씸돠. 게다가 세세한 디테일까지 되어 있는 것에 놀랐씸~ 그리고 변신 기믹의 정교함에 또 놀라는 근영~ 일단 사진 뽐뿌 들어감돠~ 잇힝~♡ 1. 일단 요새형 마크로스의 모습입니다. 2. 그리고 강공형 마크로스의 모습임돠. 3. 주포 발사!!!
유성이 설 풍경~ 설 명절 3일간 유성이 쫓아 댕기면서 찍은 사진임돠~ 요즘 이눔의 삼백디의 CCD가 맛탱이가 가려는지 사진이 영 시원찮습니다. 3~4장에 한 장 꼴로 야밤에 ISO 높여 놓고 찍는 것 처럼 노이즈가 잔뜩 끼는군요. 조만간 카메라를 바꾸던지 캐논에 보내서 CCD를 교체하던지 해야겠근영~ 1. 요즘 요놈이 방바닥을 다 닦고 댕깁니다. 아직 무릎으로 기어댕기지는 못하고 배밀이라고 하는 건데, 낮은 포복으로 온 방바닥을 다 기어댕김돠... -_-;;; 2. 할머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입니다. 밥 먹기 전에 할머니가 안아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3. 할머니 품에서 밥을 냠냠~ 먹는 중... 4. 밥을 먹었으니 드라이브를 해야죠~ 신나게 드라이브중~ 5. 신나게 드라이브 하고 나서 신명이 났는지 웃고 있네요~ 6. ..
유성이 목욕하다!!! 아침에 유성이 목욕하다 찍은 사진!!!
리볼텍 마징카이저 이번에 예약 구매한 리볼텍 마징카이저, 정말 멋지구리하다. 여타의 리볼텍과 달리 관절마다 리볼텍 관절이 쓰여서 아주 가동폭이 넓다. 프로포션도 아주 멋지고, 도색도 깔끔하다. 단지, 도착해서야 알았지만 이거 꽤나 작다. 카이저 스크랜더를 장착하고 일명 똥배 내밀기 자세로 선 모습. 역시 포스가 장난 아니다. 카이저 스크랜더를 떼고 똥배 내밀기 자세로 선 모습. 마징가의 포스가 밀린다! 카이저의 포스는 장난 아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 마징가 제트와 비슷하지만, 좀 더 악마적이고 좀 더 강인한 모습으로 나왔다. 뭐니뭐니 해도 남자는 역시 등짝으로 말한다!!(응?) 암튼 멋지구리합니다. 무릎관절의 황금색 리볼텍 관절과 등짝의 스크랜더 결합 구멍이 약간 눈에 거슬리지만 역시 등짝의 모습도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펌/18금] 지스타에서 찍힌 뜨끈뜨끈한 사진!!! -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