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시판

(37)
이런 젠장... -_-+ 테터툴즈 홈피에 가니까 티스토리 스킨이 이쁜거 많더라... 받아서 수정해서 까는데 무려 4시간 삽질을 했는데, 이눔시키가 말을 또 안듣네 그랴... 스킨 적용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 기존에 있는 스킨은 잘만 먹지만, 따로 받아서 설치한 스킨은 먹통이 된다!!! 이런 젝일... -_-+ 4시간 삽질이 허망하다는... ㅠㅠ
금연 16일차... 9월 1일 보건소 간 김에 금연을 결심! 보건소 가니 Heavy Smoker라고 하더라... 쿨럭~ 그래서 일단 약을 처방 받고 담배를 끊었3~ 이 담배 끊는 약이 미국의 FDA 승인된건데, 먹으면 절로 담배맛이 없어져서 안피게 된다더라... 게다가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말씀. 아직도 식사후나 힘든 일을 하고 났을 때, 새벽에 시장 나갈 때 담배가 제일 땡긴다... 금연 클리닉에서 강사가 한 말이, 흡연 욕구는 5분을 넘기지 않는다고 하더라. 일단 담배가 땡기면 껌이나 사탕을 먹구, "5분만 참자" 라고 생각하면서 버티면 된다. 정말로 5분도 못가서 담배피고 싶은 생각이 수그러든다... 거참 희한하다... 첫날 체내 일산화 탄소 수치가 134나와서 상당히 위험했는데, 지난주에는 1, 어제는 5..
안개비이~ 조명으은~~~ 오늘따라 비가 많이 내리는데... 기분은 거시기하고... 이럴때는 집에서 김치전이나 파전 부쳐서 마누라랑 같이 동동주 한 잔 걸치는게 상책이다... 오늘따라 현진영의 "흐린기억 속의 그대"가 듣고 싶다...
자장가를 불러주다... 성이가 잠투정을 한다... 내가 얼르지 않으면 칭얼대느라 태열끼까지 있다. 덕분에 안아서 재우느라 팔에 무리가 와서 부들부들 떨린다. 그래도 좋기만 하다... 그래도 아이를 쉽게 재우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 본게 자미잠이라는 책과 CD이다. 음악을 들어보니 이거 와따다~ 틀어주니 바로 꿈나라로 가는구만~ 크헐헐헐~
드디어 초대장 받고 입성!!!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티스토리에 입성했다. 곰쉑이 링크를 잘못 보내줘서 헤매긴 했지만, 아뭏든 겨우 들어 와서 지금 설정중... (곰쉑, 너 주거써) 앞으로 울 성이가 자라는 모습을 하나둘씩 모아서 꾸밀 예정... 얼마나 잘 꾸며질지는.... 글쎄.. -_-a 귀차니즘 발동하면...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