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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티스토리 초대장~~~ 왜 발급 안되는겨~~ 전에는 남들 못줘서 안달일 정도로 많이 나오더만,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못구한다뉘... ㅡㅡ;;; 암튼 초대장이 얼렁 발급 되어야만 조아쉑의 압뷁에서 벗어나는데... 쩝... ㅡㅡa
귀차니즘에 빠지다... -ㅅ-;;; 느닷없이 찾아온 귀차니즘... ㅡㅡ;;; 티스토리에 글 올린지도 꽤나 되었는데, 올리기가 귀찮다. 게다가 맹글다 만 프라모델이 날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어도 선뜻 손이 안간다... ㅠㅠ 이게 다 끄앵쉑이랑 휴리언뉘때문이야... -_-+ 둘 다 나한테 걸리면 주거써.. 흥!!! PS : 그러니까 삐졌다고 했는데도 왜 아무런 대답이 없냐고오~~~
왼팔이 아프다... -_-;;; 유성이는 내가 재우지 않으면 잠을 안잔다. 그것도 안아서 재워야 한다... 덕분에 지금 내 왼팔은 끊어질 듯이 아프다. 게다가 근육통까지... ㅠㅠ 오른쪽 손으로 안으면 희한하게 알고 징징 운다... ㅡㅡ^ 덕분에 지금 왼손이 수전증 걸린 것 마냥 덜덜덜 떨린다... ㅠㅠ 결국 동생넘한테 얘기해서 앞으로 매는 포대기(라고 하던가?)를 공수해 왔다. 이제 좀 편하겠지... ㅡ,.ㅡ 이넘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나는게 있다. 내가 자라면서 부모님 속 썩인거, 그대로 아들넘한테 받는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사람은 자식을 나아봐야 철이 든다고 했던가...
초대장... 어떻게 하면 나오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나도 받은 만큼 남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돌려줄게 안오니 답답하다. 다음달에 나오려나... 나오면 조아도 줘야되구... 자월에 뿌려야 되구... 킁~
대구 매운탕을 끓이다... 집사람이 아이를 낳고 나서 산후조리하느라 힘이 들어서 그런지 요즘 입맛을 잃어서 밥을 조금씩밖에 먹지 못한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입맛을 돋울때는 대구 매운탕이 최고라더라. 얼른 마트에 가서 생대구 한 마리 사와서 직접 끓였는데, 맛은 그럭저럭 잘 나왔다. 제발 이거 먹고 기운을 좀 차렸으면... - 잘못 알고 있었던거 수정했습니다. - 생대구를 생태로 잘못썼다는... -_-a - 생태는 명태를 말합니다.
우쒸... 도대체 어떻게 하면 초대장이 발급되는거지? 아무리 해봐도 안온다... -_-+ 글도 써 보구, 리플들을 왕창 달아놓기도 해 봤다. 젠장... -_-+ 나도 남들처럼 초대장 날리고 싶다구~
오늘은... 울 아들 성이가 태어난 지 딱 2달이 되는 날이다.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주려 했으나 밤새 성이 달래느라 잠을 못자서 결국 시도 조차 못해봤다... -_-;;; 이넘이 점점 까칠하게 구는데 사람 환장한다... 때로는 얘가 뭣때문에 이렇게 칭얼대는지 원인을 모르기에 그저 안타깝게 달래다가 눈물이 날 때도 있다. 제발 아무 탈 없이 건강해야 되는데...
태풍이 온다... 매년 추수를 앞두고 꼭 한 번씩 올라오는 태풍... 1년 농사를 지은 농삿꾼의 가슴을 새깧마케 태우고 지나간다. 그저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만 해도 감지덕지할 판인데, 이번 태풍 산산이 규모가 제법 크다고 한다... 대한 해협을 지나면서 내일 새벽이 고비라고 하는데, 제발 곱게 지나가길 빌어본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각 밖에는 비바람이 엄청나게 몰아치고 있다. 농삿꾼의 마음을 헤아려서 곱게 지나가주길 그저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