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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양떼목장 어제 불현듯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길래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늦겨울 눈이라 그런지 눈이 물기를 많이 머금어서 금방 녹더군요. 그래도 오기는 엄청 많이 왔습니다. 대략 무릎까지 쌓였더군요... ㅎㅎㅎ 내려오는 길에 손 씻는 곳에 들리니 두더쥐가 겨울잠에 깨어났다가 때늦은 눈에 당황하더군요... ㅎㅎㅎ
[EOS-1D Mark III] 노상방뇨 간만에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갔다가 노상방뇨중... 딱 걸렸어~
[EOS-1D Mark III] 간만의 감포 문무왕릉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가스층 때문에 오양도 없고, 그렇다고 해무도 없고, 춥기는 엔간히 춥고... 쩝~ 그래도 나름 만족할만한 출사였습니다.
[Pentax ME] 펜탁스 필카로 찍은 사진 펜탁스 필카로 찍어본 일몰... 일몰때라 색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색감이 매우 노랗게 나온다.
간만의 출사 간만에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출사를 가다.
카메라를 업어오다... 지난 할아버지 제사때 만난 셋째 큰아버지께서 내가 사진을 즐겨 찍는다고 하자 보내주신 카메라. 펜탁스 ME라는 기종인데, 안그래도 필카에 목말라 있던 내게 단비와도 같다. 잘 아껴 써야지.
둘째넘 데리고 노는 중에... 둘째넘 돌보다가 찍은 사진... 뒤의 배경은 어머니, 즉 둘째넘 할머니되십니다... ㅎㅎㅎ
[EOS-1D Mark III] 얼굴을 꾸미고 온 아들넘 어린이집에 다녀온 아들넘 얼굴에 웬 호랑이? 어린이집 선생님이 호랑이의 해라고 얼굴에 호랑이를 그려주더란다... 근데 의외로 너무 귀엽게 그려져서 이쁘다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