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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기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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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른 XCM 360 Faceplate - Mirror Chrome... 지난번에 주문한 삼돌이 면상 교체용 페이스 플레이트 도착했3~ 국제우편으로 오는지라 대략 15일 정도 걸림 뽀대 작살!! 아래는 인증샷!!! 원래는 본체까지 싹 갈아끼우는 패키지도 있으나(아래 그림 참조), 그렇게 했다가는 A/S를 받지 못할 것 같아서 면상만 바꾸는 걸로 했네요. 그리고 디스크 트레이의 사출 버튼은 갈아 끼우려니 봉인을 뜯어야 되길래 그냥 기존에 있던것으로 쓰기로 결정하고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저 앞면 부분에서 디스크 사출버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몽땅 페이스 플레이트를 교체한 것입니다. 비록 면상만 바꿔서 본체랑 어울리지는 않지만 뽀대 하나는 작살이네요~ 이제 면상에 지문이 묻어나지 않고 기스나지 않게 관리하는게 관건이네요... 으흐흐흐흐~~~
[펌/18금] 지스타에서 찍힌 뜨끈뜨끈한 사진!!! -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펌/18금] 지스타에서 찍힌 뜨끈뜨끈한 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OS-300D] 볶음밥을 맹글어 먹어보자... 재료 : 당근 한 뿌리, 양파 한 뿌리, 베이컨 대충 몇쪼가리, 사각햄 반토막, 달걀 1개, 버터 한조각, 와인 두큰술, 밥 한공기, 후추 약간, 맛소금. 맹그는 방법 : 1. 일단 달걀을 빼 놓구 모든 재료를 대충 자른다. (단, 너무 작으면 모양이 안나고, 너무 크면 잘 익지 않으니 적당히 크게 썰자. 본인은 대충 가로, 세로 1센티씩 잘랐다.) 2. 우선 프라이팬에다 버터를 두르고 베이컨을 넣는다. 베이컨을 넣고 볶을 때 와인 두큰술을 넣는다. (와인을 넣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준답니다.) 3. 그 다음 나머지 재료를 몽땅 때려 넣고 달달 볶는다. 불을 너무 세게 하면 타니까 중불로 익히자. 버터만으로는 잘 볶아지지 않으니 식용유를 조금 넣는다. 식용유는 좀 느끼하므로 해바라기씨나 포도씨유..
[SCH-V740] 난 역시 SLR 체질이 아닌갑다... -_-+ 어떻게 된게 내가 아무리 개폼 잡고 별의 별 쌩쑈를 해가면서 찍은 사진보다 지나가다 아무렇게나 찍은 폰카 사진이 더 잘나오냐... -┎ 잊지 않겠다... -_-+
불영사계곡에 가다... 어제 간만에 놀토였다. 마눌님과 상의끝에, 울 성이는 처갓집에 던져 놓고(...;;;) 둘이서 경북 울진에 있는 덕구 온천에 놀러 가기로 했다. (욕하지 마시라. 우린 나쁜 부모가 아니다. 집사람 몸풀고 나서 제대로 된 온천에 안가봐서 산후조리겸 해서 가는거다. 유성이는 장거리 여행을 할 처지가 못되서 안데리고 간거다.) 어찌됬건, 아침나절에 출발해서 인지 시간이 널널하게 남아 돌더라. 가는길에 울진쯤에 불영사 계곡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봉화를 거쳐 중앙고속도로로 나온다. 암튼 불영사를 가 보면 단풍이 아주 멋져서 덕구 온천 가는 길에는 반드시 들리는 코스가 되었다. 사진은 꽤나 많이 찍었지만, 마눌님의 요청으로 마눌님 사진은 빼고 풍경 사진만 서너장 올린다. 화밸이 엉망이라 ..
일몰 퇴근하는 길에 일몰이 멋있어 보여 카메라폰으로 찍다...
秋夕 추석에 처가집을 가다... 장모님, 처형, 처조카들과 함께 들녘에 나가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인벼 사이로 뛰어다니는 살찐 메뚜기를 잡으러 다니다. 장모님께서 메뚜기를 잡아서 사위와 같이 술 한잔 하려고 안주 삼으신단다.쩝... 간만에 먹어보는 거라 맛을 다 잊어먹었는데, 입이 호강을 하겠다.암튼 맛있게, 장모님, 처형이랑 대작을 하면서 밤새 고스톱을 쳤다.승패는 묻지 마시라.(실은 내가 점당 100원짜리 쳐서 1만원정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