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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Mark III] 대구 자월 송년 - 맛있는것들... 이 날 회를 8마넌어치, 과메기 2마넌어치를 포항에서 공수해 갔는데, 과메기는 다 해치우고, 회가 결국 남았다는... 힙합사시미님이 살아생전 회로 배 채우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고 할 정도로 양이 많았다는... 회원이 9명정도 모이는 걸로 예상해서 좀 모자르다 싶을정도로 샀는데, 양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다는... 결국 배터지게 회 먹고 놀았습니다... ㅎㅎㅎ
[EOS-1D Mark III] 책을 사다... 책을 지르다... 내가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든지도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넘었는데도 아직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 지, 또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후보정을 잘 못하나 싶어서 CG 디자이너님이 쓴 어도비 라이트룸에 관한 책도 사봤지만, 역시 먼저 잘 찍어야 후보정을 잘 할 것 아닌가... -_-;;; 그러다 SLR클럽에 우연치 않게 본 글이 있으니 위의 책에 관한 글이다. 평상시 같으면 그냥 지나칠 일이지만, 사진계에서는 알아준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들이 쓴 책들이 아닌가! 결국 두말않고 질렀다.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구도를 잘 잡을 수 있는 심미안을 기르게 될지 연구해봐야겠다...
[EOS-1D Mark III] 포항 SLR클럽 정기 총회 및 송년회
[EOS-1D Mark III] Dark 뭐 거창한건 아니고 닭을 연사로 찍어봤삼~ 역시 막쓰리의 초당 10연사의 막강한 능력이란... ㅎㅎㅎ
유전... 지난 아들넘 돌잔치때 만든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중학교때 아버지, 두돌때의 나, 그리고 돌무렵의 아들넘입니다. 사진 세개를 나란히 놓고 보니 정말 똑같습니다 그려... -_-;;; 특히나 저랑 아들넘은 너무 똑같다는... 사진 편집하는 저조차 헷갈렸으니까요... 비록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후세를 통해 영원히 남을 수 있는것 처럼, 날 닮은 아들을 보면서 삶의 행복을 느끼는 듯 합니다.
[EOS-1D Mark III] 가을남자 울 아들넘이 가을옷을 입고 댕기길래 찍어줬습니다. 이러고 있으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나중에 한 번 데리고 나가서 낙엽이 지는 곳에서 분위기 작살나게 사진 함 찍어줘야겠군요... ㅎㅎㅎ
친구라는 넘들... 지난달 초, 친구녀석 결혼식에 갔다. 비행기가 연착되고, 차가 막혀 결국에는 결혼식을 보지 못하고, 겨우 신랑 친구들 사진 찍는데 틈새에 껴서 찍었다. 친구에게 너무 미안할 따름이다. 내 결혼식에는 먼곳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서 날 축하해 줬는데... 어쨌거나, 이번에 결혼한 넘은 나의 오랜 벗이다. 소위 말하는 불알친구다. 내가 포항 살다가 서울 올라간게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시작할 때... 시골 촌놈이 서울 올라가니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아 한참 외로울 때였다. 초등학교야 한학기뿐이니까 어영부영 넘겼지만, 중학교 때 부터가 문제였다... 그 때 만난 친구가 지금의 오랜 친구다.(물론 지금 결혼하는 친구는 아니다.) 싸우다 정든다고 서로 장난으로 힘대결하다가 싸움으로 번져서 치고박고 싸우다 울고, 울리..
요즘 이러고 논다... ㅎㅎㅎ 요러고 놉니다. 듀얼 디스플레이인데, 왼쪽은 델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네요. 오른쪽은 집에 있는 HDTV랑 연결해서 영화 감상중~ ㅡㅡㅋ 영화감상할 때 와따입니다. LCD가 아무리 또렷해도 브라운관 TV의 화질은 절대 따라갈 수 없나봅니다... ㅎㅎㅎ 평상시에는 오른쪽의 2차 디스플레이를 17인치 삼숭 모니터로 놓구 씁니다... ㅎㅎㅎ 아래는 현재 위의 스샷상태 인증사진...